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누스 칼센 (문단 편집) === 초기 경력 === 3세 때에 [[아버지]]가 [[체스]]에 흥미를 가지게 하려고 하였지만, 정작 체스보다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들, [[수도(행정구역)|수도]], [[인구]] 수 등에 관심이 더 많았다고 한다. 또 축구도 좋아했는데, 학교에서 돌아온 후 장장 4, 5시간씩이나 --지치지도 않고-- 즐겼을 정도였다고. [[https://youtu.be/w6a3n0yB7p4|칼센이 체스 선수들을 모아놓고 한 축구 경기에서 캐리하는 영상]] 또한 이 시기의 소년들이 으레 그렇듯 해적이나 모험 같은 것들에도 흥미를 보였다고 한다. 이후 4세가 되었을 때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5세 때 비로소 아버지와 누나가 하는 체스를 재미있게 구경하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6세 때에는 누나와 체스를 두어 이겼으며, 이 경험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버지와 함께 관련된 책을 보는 등 체스를 배웠다. 7세 때에는 아버지를 상대로 이겼으며, 노르웨이 주니어 챔피언이 되기 위해 연습했지만 스키 점프에 관심을 두기도 했다고. 8세 때에는 주니어 대회는 물론 성인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5무 5패의 낮은 성적을 거두었다. 10세 때에는 학교 축구팀의 주장을 맡을 정도로 축구에 열의를 보이는 한편, 노르웨이 체스 토너먼트에서 은메달을 땄다. 12세 때에는 유럽 챔피언십에서 Top 30위에 들었다. 13세 때에는 역대 2번째로 어린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는데, 몇 개월 일찍 그랜드마스터를 단 동갑 [[세르게이 카리야킨]]이 아니었으면 역대 최연소가 될 뻔 했다. 15세 때 체스 월드컵 준결승에 올라갔고, 16세 때에는 [[가리 카스파로프]]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다. 17세 때에는 런던 체스 클래식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대회에 나갔고, 18세에 Top 3가 되었다. 20세에는 카스파로프의 Elo rating 최고기록인 2851를 깨뜨렸다. 22세 때 Elo rating 스코어는 2872였으며, 23세 때 첫 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긴 대국인 스탠다드, 60분 이내의 대국인 래피드, 10분 이내의 대국인 블리츠를 모두 석권)[* 특히 블리츠에선, 2900점을 넘어 거의 3000점 근처까지 달성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